한달전쯤 드레스샵 투어를 했다.

투어때는 본식 드레스 위주로 입어보기 때문에 샵을 선정하면 다시 가서 스튜디오 촬영용 드레스들을 고르게 된다.

이날은 그 촬영드레스들을 고르는 날~^^

 

내가 선정한 곳은 에일린이라는 드레스샵

드레스들이 상당히 다양하고 독특한 것이 전반적으로 오뜨꾸뛰르 삘~

악세사리와 소품 코디로 포인트 잡아주는 것도 감각적이었고...

 

요즘 탑 스타일 안입는 신부가 없다는데 나는 탑은 촬영때 입고 본식에는 홀터넥스따일로 가기로 했다.

이상하게 탑보다는 목을 잡아주는 홀터스타일이 잘 받더라고

야심차게 고른 본식용 드레스는 4월 가봉때 소개하기로~

 

그럼 촬영용 드레스 후보들을 소개해 볼까나

 

 

여기서 잠깐

 

그날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부득불

완전 쌩얼에 머리도 안감고 얼굴 붓고 배도 살폿 나와있었다는거 알아두자. 하필이면 그날..으.....

혹 드레스 투어가시는 예비신부님들 계시다면 정말 호소하고 싶다꾸나

꼬옥 화장 이뿌게~진하게~ 머리는 거기서 올려주니 왠만하면 풀고 (저처럼 헤어밴드는 금지..머리가 달라붙어요 추하게) 

 

 

화이트 2벌 유색 1벌을 고르게 된다. (원래 1벌씩인데 화이트 하나 써비스 받았따^)

 

 

윤창(이서방이라고 안하기로 했다..내마음)

턱시도 심사받는 중

손을 계란을 쥔 듯이 하고 서있어야 차렷 자세가 된다나 ㅋ 기여워

 

 

계란을 절대 놓치 않는 윤창 ㅋ 수줍어??? ㅋ

생각보다 턱시도가 잘받네요

나봐 저러고 갔다니까 드레스 입어보는날에~ 참~

 

 

차암 눈 잘 감아요 암튼..

왜 저리 꼬깃꼬깃한지..드레스샵들은 너무 다들 신부 드레스 위주다.

윤창은 "신랑은 쯔끼다시일뿐이야"..체념하고

본식때 회색자켓 어떤가??? 난 정말 모르겠다 너무 임포멀해보이지 않을까 동행한 지현언니는 괘안타하고..

저게 꼬깃해서 그러치 실제로는 차암 이뻤다. 

어쨋든 촬영용 턱시도는 요걸로 선택! 안에는 검정 와이셔츠에 검정 타이로~

블랙수트는 집에서 가져오기로~

 

 

오오 노~~

연미복 엔쥐~~~~얼렁 벗어~~

 

 

키를 맞춰보는중~ 중요해요~ ㅋ

1번 드레스~ U라인 드레스.. 갠적으론 떡대있어보여 싫었따

헤어밴드를 하고간 덕에 머리 딱 붙었따 흑 완전 볼링공됐다 ㅜ.ㅜ

 

 

뒤가 뽀인뜨였구나~

그래도 떡대는 용서안대지~

 

 

2번 드레스

에일린은 이런 드레이프 주는 드레스가 주력인것 같다. 잘만든다.

베일 쫌 우끼네 앞에서 보면 이뿐데..모..촬영용이니 정면 위주로~~

 

아,,,얼굴이랑 머리랑 저모냥이니 몰입어도 안이뿌다!! 어흑~~ㅠ.ㅠ

 

 

허리띠를 메서 응용해 보았어요~ 장갑은 함 벗어바바

 

 

뒤태

 

 

품평에 참관해주신 지현언니 부부에게 감사인사 꾸벅 ^0^

첨엔 조잘조잘 잘 떠들더니 배고파지니깐 완전 과묵..짜증..

더 입어보고 싶었는데 한대 맞을거 같더라고~ㅋ

 

 

3번 드레스

언발란스 어깨끈에 전체 비즈장식이 화려해서 조명빨 좀 받던 녀석..라인도 차분하다.

음..이아인 사진빨이 조쿠나

 

 

뒤태는 밸루~

 

 

4번 드레스

소재가 참 독특해서 맘에 들었던..할머니 손뜨개같은..

소재 자체가 살짝 노란끼가 흐르는 조금은 오래된 듯한.. 빈티지 풍이다~

빈티지 조와^^

 

 

단아한 벨라인에 비즈 리본장식과 허리띠..

귀연 컨셉이라 안귀여운 신상과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은근 반응 좋았음 사진빨도 잘 받을듯

 

 

유색드레스로 넘어가서~ 유색 1번 드레스~

잡지랑 온라인에서 보고 반했었던 드레스다. 마침 여기꺼라니 너무 기뻐 날뛰었는데

사진을 보면볼수록 좀 우끼는거다!! 배도 뜨고..뚱~해보이고.. 이힝~ 

 

 

유색 2번

모..고급스럽고 무난한데..패턴이..어찌보면 벽지나 커텐같아 보일수도..

맨날 보는게 벽지라^^;;

 

 

마지막으로 유색 3번

녹두색 투피스 느낌 망사 겹겹이 치마 언발란스 어깨장식

 

 

 솔직히 입었을땐 부해보이는게 영 아니어서 바루 벗었는데 사진은 괜찮단 말이야

 

 

아랫배에서 저렇게 놓아주니 편하긴 하던데..

가슴선 절개도 젤루 자연스럽고.. 웅장하고 클래식한 타라스튜디오 느낌하고도 잘 맞을것 같고..

너무 공주님 드레스같아서리.....

 

 

 

 

입어볼땐 몰랐고 포스팅하면서 느낀건데

역시 드레스는 실물용 촬영용이 따로 있구나 하는거다.

실제로 볼때 이뿐 드레스, 실물은 아닌데 사진빨이 잘 받는 드레스

 

역시 고수님들의 얘기가 맞았어

 

 

암튼 결론은 현재 스코어 화이트 2, 4번 / 유색 3번이다.

낼 모레 촬영이닷

얼른 의견들 주삼~~~

 

 


달콤한 바느질 행복스토리 구둔넷 서울 트윈스 아파트클린 미술놀이 맘아트 디자인본 개념은 안드로메다☆ 행복은 셀프다 시원비누
이 글의 관련글
2주간 인기글2주간 인기글이 없습니다.

트랙백 주소 :: http://iwomen.or.kr/trackback/1367

댓글을 달아 주세요